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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난해 국외 의료 관광객 24,535명 유치전년 대비 28% 늘어… 미국 7,163명으로 가장 많아
김창성 기자  |  baramando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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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5  1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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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분석’ 결과, 지난해 2만 4천535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총 의료관광객의 20.1% 해당하는 수치로 앞선 2010년도에 비해서는 28.2%(5,400명)가 증가한 실적이다.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 7,163명(29.2%), 중국 5,220명(21.3%), 일본 4,192명(17.1%), 러시아 1,331명(5.4%)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본 환자 수는 전년대비 48.7%, 러시아 환자 수는 82.6%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외국인들은 주로 피부성형(20.5%), 내과(11.7%), 검진(10.8%), 산부인과(9.1%), 한방과(8.1%) 진료를 목적으로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내과는 전년대비 191.1%, 산부인과 316%, 한방과는 176.1%의 증가수치를 보였다.

또한 작년 한해 강남구 외국인환자의 총 진료비는 453억 원이며 이 중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94만원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149만원)의 130.2%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많은 해외 환자들이 강남구를 찾을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해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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