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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최고의 러브 스토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정민  |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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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5  0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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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국내 초연·재연에 힘입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5년 1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어 버전으로 초연된 후 10개월 만에 재연,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연출, 예술적 군무와 함께 원작의 감동을 살려내며 극찬을 받았다.

이번 2018년 공연에서는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초연과 재연의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남과 북, 연인, 그리고 노예들의 자유,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다! 미국 남부 대농장 나라를 소유하고 있는 오하라 가문의 장녀인 스칼렛 오하라는 도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마을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정작 그녀의 마음에는 오직 이웃에 사는 애슐리 윌크스뿐이다.

그러나 애슐리가 해밀튼 가문의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스칼렛은 뒤늦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번 레트 선장은 그녀의 이런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그 무렵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전장으로 떠나며 멜라니를 부탁하는 애슐리에게 질투심이 생긴 스칼렛은 홧김에 멜라니의 오빠 찰스와 결혼하지만 그는 곧 전쟁에서 전사하고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스칼렛은 애틀란타로 가서 멜라니의 가족들과 지내게 된다. 그러나 전쟁 상황은 남군에게 불리해지고 애틀란타도 북군에 포위되면서 피난을 떠나야 하지만 멜라니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애슐리의 부탁대로 스칼렛은 그녀의 출산을 돕는다. 아기는 무사히 낳았지만 북군의 포격이 애틀란타를 뒤덮은 상황. 스칼렛은 레트에게 도움을 청해 불길을 꿇고 구사일생으로 타라까지 피신한다. 하지만 북군이 휩쓸고 간 타라는 황무지로 변해있었는데…

무도회 장면과 여주인공의 화려한 드레스, 거기에 로맨틱한 레트 버틀러는 영화에 뒤지지 않을만큼 완성도가 높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7월 2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장소 샤롯데씨어터 기간 2018.05.18 ~ 2018.07.29. 관람시간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일 및 공휴일 2시,7시 (월 쉼) 출연 바다,김보경,루나,신성우,김준현,테이,정상윤,백형훈,기세중,오진영,최우리,이하린,최현선,한유란,박유겸,박상우,김장섭,윤영석,임진아 가격정보 VIP석 140,000 원, R석 12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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