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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오후 3시30분 코엑스 신관3층 오디토리움에서 ‘2012 호국보훈의 달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 사진전, 안보 관련 영상물 상영, 군악대 연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모범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과 구청장 기념사,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있었다.
먼저 신연희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고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축사를 통해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국가안보는 어떠한 빈틈도 용납되지 않고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다”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주지하며 국가안보를 확고히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남을 김종훈 국회의원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짧은 기간 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우리나라의 근본에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절대적 이었다”며 “그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의회 의장은 “조국평화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충정을 되새겨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해 군가와 보훈가족 애창곡 등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진행과 동시에 로비에서는 순국 74주기를 맞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로 흥사단을 창립, 자주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연대별 기록사진들도 전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국가유공자와 가족들, 그리고 신연희 강남구청장, 강남갑·을 심윤조, 김종훈 국회의원, 김진수·김현기·성백열·주영길 시의원과 조성명 강남구의회 의장 및 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주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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