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사회
장기불황, 직장인 '점심 풍속'도 바꾸다외식보다 ‘도시락’…한솥도시락 매출 전년대비 10% 증가
공준환 기자  |  joonan65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7.04  10:35: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유동인구 하루 100만에 달하는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점심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장기화된 불황에 점심 비용을 아끼려는 것.

외식에서 테이크아웃 도시락으로 지출을 줄이고, 주문 시간과 이동 시간 등 또한 절약하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 한솥도시락의 강남지역 30여개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솥도시락 신사동 현대고앞점은 전년동기 대비 27%나 늘었다.

국내에서 도시락 판매율이 급증한 시기는 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

장광오 한솥도시락 수도권사업부 강남서 팀장은 “경기는 어렵고 물가는 높아지면서 식비를 아끼려는 이들이 도시락을 찾는다. 한솥도시락은 외환위기 때 100호점을 돌파했고 2008년부터는 매년 10% 이상 가맹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제영 아모제산업 식품연구소장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여성의 가사 시간이 줄어들어 도시락과 같이 완조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미국과 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 처럼 한국에서도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대가 다양해는 등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준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학교 급식 조리로봇에 고온의 튀김기름 자...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