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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2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147개소를 지정해 공개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착한가격업소 중 4/1에 해당하는 숫자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제일 많은 업소가 몰려 있어 타구에 비해 물가가 비싸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착한가격업소’란 개인서비스요금 업소 중 지역의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고 친절ㆍ청결한 업소를 선정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
강남구는 지난 5월 전체 업소에 대한 현지실사를 통해 조사된 387개 업소에 대해 심사ㆍ지정을 요청했다. 행정정안전부와 서울시의 공통심사를 거쳐 147개소의 '착한가격 업소'를 최종 지정했다.
특히 이들 업소들은 정부의 공공요금 정책에 부합해 수년 동안 가격을 동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해 물가안정에 기여한 결과가 높게 평가된 것이다.
앞으로 이들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와 표찰, 가격표시판이 지급, 융자지원 혜택과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에 구는 소비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실질적인 매출효과로 이어지는 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남구의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건전한 가격공개 행정을 펼쳐 서민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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