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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4일 강남구청에서 ‘의료관광 협력기관 위촉’, ‘2011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사단법인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기존에 운영되던 협력의료기관을 금년 초 대폭 정비해 관내 병원 102개소를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위촉ㆍ운영해 왔으나, 이날 의료기관 28개소, 호텔 21개소, 백화점 2개소, 한국무역협회 및 코엑스 등 총 53개소를 추가 위촉해 강남구의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총 15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구는 의료관광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무역협회, 호텔 및 백화점 등을 추가로 협력기관으로 확대 위촉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한 의료기관 16개소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를 받은 병의원들은 외국인환자 500명 이상을 달성한 기관과 전년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병의원이다.
아울러 구는 금년 6월 1일자로 새로이 설립된 사단법인 강남구의료관광협회(회장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은 의료관광 사업을 위하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강남구는 2011년도에 외국인환자 24,535명을 유치,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해외환자를 진료했다. 위 수치는 전년 대비 28.2% 증가한 실적으로, 의료관광을 통해 강남구 소재 병의원들은 진료수입 453억원을 올렸고, 1,71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호텔 및 유관기관이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의료관광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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