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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718개를 금년 12월까지 모두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강당과 공원, 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개방해 시민이 동아리모임과 마을행사 등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30일부터 시를 비롯해 은평구와 서대문구, 성북구과 중구, 구로구 등 5개 자치구의 216개 공간을 1단계로 개방한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사용 희망 날짜의 90~5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시설요금은 공간규모에 따라 2시간 기준으로 1~6만원 선이 될 전망이나 시설에 따라 사용요금이 더 높게 책정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개방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시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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