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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제1회 학교폭력 예방 근절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단체 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발표(2012. 2. 6)이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각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전파하고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것.
구는 2010년 9월 폭력과 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교보안관제 운영’으로 참가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학교보안관제’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배움터 지킴이, 안전둥지회 등 기존의 학교범죄 예방단체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3,649명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U-관제센터 CCTV, 보안등과 같은 하드웨어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교 안전망 시스템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2시 양재동에 있는 한국교총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책자로 발간, e-러닝콘텐츠로 제작돼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학교보안관제는 그 동안 학교보안관 자원봉사단 발대식, (주)에스원, (주)KT, 강남․수서경찰서와의 운영지원 MOU 체결,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CCTV 설치 및 학교주변 집중관제, 학교주변 범죄예방 안전지도 제작 등 학교폭력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2012년 6월에는 학교보안관제와 경찰청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통합해 학교보안관아동 안전지킴이집 82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파출소 지구대와 학교보안관 자원봉사자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금번 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학교보안관제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그 동안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학교보안관제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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