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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엄마들이 마음 놓고 여가와 용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아이돌봄센터’를 확대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아이돌봄센터는 총 네 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혜화역 근처 서울연극센터 3층에 ‘대학로 아이돌봄센터’를 개원한데 이어 올 봄에는 성산, 마포, 서대문 지역에 차례대로 아이돌봄센터를 개관했다.
오는 12월에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 다섯 번째 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또 시는 매년 5개소 이상 센터를 신설해 장기적으로 서울시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돌봄센터는 전문 보육교사가 아이를 맡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료도 일반 시간제 보육서비스보다 저렴하다. 현재 혜화센터는 1회 2,000원(최대 4시간)의 이용료를 내면 되고, 나머지 센터들은 1시간에 1,000원의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아이돌봄센터’는 대학로와 서대문 센터는 인터넷 사이트(서대문 www.sdmccic.or.kr, 대학로 yeyak.seoul.go.kr)와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마포(3274-8602)와 성산(373-5884)은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는 경우는 정원의 여유가 있을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
유연식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이돌봄센터는 항상 자신보다 자녀를 먼저 돌보는 엄마들이 잠시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주어 삶의 질 향상과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서울시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하는 등 아이돌봄센터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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