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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폭을 넓히고자 프로그램을 공모,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8월부터 관내 각 평생교육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관 간 유사하거나 중복된 프로그램은 통합ㆍ조정하고, 6대 영역인 ▲기초문해 ▲학력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사업을 배치했다.
또 프로그램 신청 시 강사 및 운영진 중 지식기부자를 30% 이상 구성하게 하고, 과정 수료 후 학습동아리 운영과 지식기부제 참여를 요건으로 해 지식기부제 활용을 통한 나눔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12월까지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나는 책 읽어주는 여자’과정은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소통하며, 책 읽기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구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문화 알림이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일(來日)은 청춘 바리스타’는 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여성어르신 대상 실버 바리스타 양성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자격증뿐만 아니라 압구정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강남구청역 소재 싱그로브실버 카페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취업을 돕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구민은 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www.longlearn.go.kr)를 통해 개설된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 각 기관에 전화를 걸어 수강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남아카데미 공모사업을 통해 구민의 요구에 따른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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