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
강남구, 세입예산 1374억 감소 위기우원식 의원 ‘재산세 100%공동과세 법안’ 대표발의…서울지역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23명 동참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9.06  10:20:5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서울시 재산세 100%를 공동과세화 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분배해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돼 강남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 을)이 지난달 31일 자신을 포함한 서울지역 국회의원 등 23명이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우원식 의원 대표 발의)을 발의했다며 이 법안을 19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문제의 ‘재산세 100%공동과세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2011년 예산규모 기준으로 강남구 1374억 원, 서초구 600억원, 송파구 464억원의 세입감소가 예상되며, 반면 강북구 235억원, 도봉구 228억원, 노원구 153억원 등 강북지역 19개 자치구 평균 138억원의 세입이 증가하게 된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8년에 50% 공동재산세법이 시행돼 강남ㆍ북 재정불균형을 일부 해소하는데 일조했지만, 재산세 규모의 신장으로 강남ㆍ북 재정불균형은 더욱 악화됐다”고 말하고 “강남ㆍ북 자치구간 재정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3구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지방자치의 근간이 지방세인데 이는 지방자치를 하지 말자는 것 아니냐”면서 재산세 공동과세로 피해를 입는 서초, 송파, 중구 등과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세인 자동차세와 재산세 과세특례분을 구세화 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상정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대응방안을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학교 급식 조리로봇에 고온의 튀김기름 자...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