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경제·부동산
12·16대책 효과 보나강남4구 상승폭 둔화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7  01:19: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지난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0.10% 대비 0.08% 올라 오름폭이 감소됐다.

특히 1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를 중심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등 재건축 단지에서 직전 시세보다 2억∼4억원 저렴하게 급매물이 나오며 가격이 하향됐다.

이에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10%에서 금주 0.07%로 오름폭이 둔화됐다.

송파구는 지난주 0.15%에서 금주 0.07%로 상승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강남구는 지난주 0.11%에서 금주 0.09%로, 서초구는 0.06%에서 0.04%로 각각 오름폭이 좁혀졌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근 상승폭이 가장 컸던 양천구는 지난주 0.23%에서 금주 0.10%로 상승폭이 꺾였다. 마포구와 용산구 등 도심 인기지역의 가격 오름폭은 지난주보다 축소됐다.

반면 강북구(0.09%)와 영등포구(0.19%)는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의 풍선효과 등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와 지방의 아파트값은 각각 0.17%, 0.05%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12·16대책 이후 급매물이 늘어난 경기 과천의 아파트값은 0.02% 하락하며 지난해 5월 -0.09%를 나타낸 이후 7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이 강화되자 호가가 내려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23%에서 금주 0.19%로 오름폭이 둔화됐다. 연말과 연초를 맞아 일시적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셋값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강남 4구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37%에서 금주 0.33%로 오름폭이 줄었다. 반면 양천구는 0.61%로 지난주 0.56%보다 상승폭이 벌어졌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40·50대 절반 “사는 게 재미없다”…80대 이상 70% “적적하다”

서울 지역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국가건강검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외로움과 적적함...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제4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페스티벌’ 10월 2~4일 개최

‘제4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페스티벌’ 10월 2~4일 개최
‘제4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