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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재향군인회는 20일 오전 7시 30분 강남구 프리마 호텔(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 국회의원, 방위협의회회원 의회의원, 보훈 단체장, 여성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강남율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심윤조 의원(새누리당 강남 ‘갑’)은 ‘한반도 안보정세와 우리의 대응책’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책과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먼저 해방이후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위 경제국가로 성장한 것은 6.25전쟁 이후 한·미방위조약 협정과 동맹체제 구축으로 인한 것임을 밝히고 국가 발전에 안보가 뒷받침 됐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주체사상 고수와 1인 독재체제는 국가이익에 전혀 도움 되고 있지 않고 김정은 체제로 전환이 되면서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증가했음을 밝혔다.
또 심 의원은 탈냉전후 한국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성공으로 북한을 경제력으로 앞서자 북한이 핵에 매달리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과거 정부에서 실패했던 정책의 전철을 밟지 말고 “안보는 한·미·일 라인, 경제는 한·중·일 라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 후에는 참전용사 후손의 학업증진을 위해 이재창 강남율곡포럼운영위원회 회장이 향군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조그마한 도움이 참전용사의 후손과 향군회원 자녀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고 향군장학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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