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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어린이들 편식 습관을 예방하고 교정하기 위해 ‘놀이와 조리로 친해져요!-토요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실은 4~5세 유아와 부모들이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지하1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가능하다.
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총 246명이 참여했다.
영양 교실에서는 아이들의 편식 빈도가 높은 브로컬리, 파프리카, 육류, 콩, 당근, 버섯 등 총 6종류의 식재료를 선정해 ‘푸드브리지(Food Bridge)'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들의 식습관을 돕는다.
푸드브리지 프로그램은 편식 성향이 강한 식재료를 단계별 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총 4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식재료의 모양, 색깔, 향 촉감, 기능 등 재료에 대해 알아보는 ‘재료의 특성 알기’를 시작으로 재료를 썰고 치대고 만지는 ‘친해지기’의 놀이 활동 , 친해진 재료로 가족이 함께 ‘음식 만들기’를 해보는 조리활동 , 가족과 함께 만든 음식을 시식해 보는‘내가 만든 음식 먹어 보기’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편식 습관을 자연스럽게 교정하도록 돕는 것.
이에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편식교정을 통한 영양개선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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