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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16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일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도곡동 소재)에서 지역 어르신 1,300여명을 대상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에서도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버 스타일 당신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어르신을 한 자리에 모시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오프닝 영상상영’과 공연단 하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가 행사의 서막을 알리고 이어 모범 어르신,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건강장수 어르신, 경로당 프로그램 우수 자원봉사자 45명을 뽑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2부 위안행사에서는 신나는 ‘동춘 서커스’ 공연이 참가들의 흥을 돋울 예정으로 출연자 15명이 ‘동방의 신기-飛天(비천)’이라는 주제 아래 링체조묘기, 외발차 타기, 대무술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구는 경로의 달인 10월 한 달간 지역 내 22개동 전역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로잔치 등을 열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인의 날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구 전역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복지정책을 많이 발굴 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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