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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1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통일 염원 합수ㆍ합토제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 자문위원 250여명, 국군 1사단 장병 200여명, 북한이탈주민 50여명, 강남구민 100여명을 비롯한 총 6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이날 북한이탈가수 공연과 한겨레 중고등학교(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학생들의 축하공연(강남스타일 댄스 열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합수·합토제 및 평화통일 선언문 낭독, 통일대합창 등으로 펼쳐졌다.
아울러 이날 평화통일 장학금 수여식(한겨레 중고교) 및 1사단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식과 국악인 강은경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강태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한민족 전체가 하나되어 평화롭고 자유로운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회적 관심의 확산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남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평화통일염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30일 한라산 백록담, 올 9월 1일 백두산 천지에서 물과 흙을 채취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라에서 백두까지’ 합수?합토제를 봉행하는 행사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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