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소상공인 및 영세상인이 운영하는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이용 촉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상반기 현재까지 약 1천여만원의 물품등의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서별 관내 전통시장 지정을 통해 공단 직원들은 월 2회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고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대·내외 각종 포상금 지급 시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재정 신속집행을 5월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핵심역할을 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