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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서 불법도박 벌인 주부 등 25명 검거지난 11일 오후 9시경 대치동 한 아파트서 바카라 도박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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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7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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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아파트에 불법 도박장을 차린 업주와 도박에 참여한 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수서경찰서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 우모(36)씨와 도박을 벌인 주부 이모(39)씨 등 25명을 도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거된 이들 가운데는 가정주부 13명도 포함됐다.

우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9시경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바카라 도박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되는 등 이달 초부터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우씨는 이달초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급 주택가에 아파트를 임대해 도박장을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공범 여부와 현금거래 내역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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