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아파트에 불법 도박장을 차린 업주와 도박에 참여한 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수서경찰서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 우모(36)씨와 도박을 벌인 주부 이모(39)씨 등 25명을 도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거된 이들 가운데는 가정주부 13명도 포함됐다.
우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9시경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바카라 도박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되는 등 이달 초부터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우씨는 이달초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급 주택가에 아파트를 임대해 도박장을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공범 여부와 현금거래 내역 등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