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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13명이 수의(壽衣)를 만들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해온 공로로 올해의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60세 이상 할머니 13명이 모여 수의 기부활동을 해온 '양천수의봉사단'을 2012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천수의봉사단은 지난 2001년 수의 제작 기능교육을 이수한 뒤 매년 30명의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들에게 수의를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사랑의 나눔 기부를 실천해온 '동안교회'와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온 김도순(67·여)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수상자로 개인 11명과 단체 9곳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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