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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영국 쉐필드대가 서울시 행정을 연구하는 과목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서울시행정 사례연구는 미국 코넬대, 럿거스대, 조지아대 등에 이어 11번이며 영국 대학으로는 첫 번째로 개설됐다.
수업은 수강생들이 현지에서 한학기 동안 서울 시정에 대해 연구하고 학기 중 1주일간 서울을 방문해 정책, 현장 시찰 등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게 된다.
쉐필드대 고든 다비넷 교수는 "일주일간의 체험을 통해 서울시가 직면한 주요 과제들의 해결 경험을 공유하고 직접 사업이 이행된 현장을 방문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앞으로 서울 필드립을 통해 교통, 기후 등 세계적인 도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봄으로써 도시 운영 및 계획의 많은 측면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만족해 했다.
쉐필드대는 영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쉐필드시에 소재한 공립대학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5명 배출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사 '보잉' 등 세계적인 기관 및 기업과 연구 파트너쉽을 이루고 있다.
한편 서울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쉐필드대 키이스 버넷 부총장은 지난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서울시정 사례연구 교과목 개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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