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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서울승합 차고지 주거·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문화·체육시설 갖춘 연면적 13만㎡ 규모 복합단지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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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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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동 옛 서울승합차고지가 주거·상업지역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고덕동 옛 서울승합차고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지구단위계획(안)이 승인됨에 따라 총면적 1만5900㎡의 부지에 업무와 상업 공간을 비롯해 문화·체육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3만㎡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장기전세주택 94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494세대와 오피스텔 100실,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용적률은 최대 500%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곳에 민간 사업자가 연면적 1만1400㎡ 규모의 청년창업센터와 6370㎡ 규모의 문화체육시설을 기부채납 형식으로 건설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5년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부지는 1983년부터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다 2002년 차고지가 인근 강동 공영차고지로 이전되면서 용도변경이 되지 않아 그동안 방치돼 왔다.

한편 시는 옛 서울승합차고지 외에 용산 관광버스터미널과 마포 홍대역사 등 4곳의 용도 변경 가능성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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