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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의 금년 공급물량 1350호에 대한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시는 장기안심주택을 강남과 강북 지역에 각각 675호씩 공급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44호, 다가구용 단독주택 517호, 다세대 554호, 아파트 235호가 공급됐다.
시는 아파트보다 전세보증금이 저렴한 다가구 · 다세대 주택에 신청이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계약 유형별로 보면 기존에 살던 전셋집을 재계약한 경우는 17%에 그친 반면 새로운 집을 찾아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가 8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4년까지 매년 장기안심주택 1350호씩 공급할 예정이다. 장기안심주택은 60㎡ 이하 전세가 1억5000만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세입자가 원하는 주택을 전세로 계약한 뒤 세입자에게 시중 전셋값의 7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안심주택은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 공급방식으로 건설 및 매입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 분 계획물량을 공급하고 남은 예산 절감분으로 3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3년도 입주자를 금년 말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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