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행정
서울시, 지방세 체납 해외 도피자 "끝까지 추적"체납자 522명(체납액 207억 원) 일제조사 실시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1.08  14:54: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서울시는 해외에 사는 체납자 522명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207억 원으로 이중 최고액 체납자는 현재 국적이탈 상태로 체납액이 6억9000만원에 달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들은 이민신고 후 해외에 살면서 국내에 보유하던 부동산과 주식을 처분하거나 국내 사업을 계속하면서 발생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체납자 522명 중 현지 이민자가 2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국외이주자 193명, 외국국적을 취득한 국적상실 말소자 74명 순이었다.

현재 시가 확보한 해외체납자 246명 중 60%인 146명은 미국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캐나다 52명, 호주 18명, 일본 12명 순이었다.

해외체납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7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영주권자로 현지에서 경제활동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체납금액별로는 1억원 이상 내지 않은 해외 도피자는 39명으로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은 총 92억원이다. 1억 미만 5000만원 이상 내지 않은 해외 도피자 56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37억원이다.

시는 이중 33명을 1차로 선별해 납부촉구문 발송과 이메일 독촉 등의 방법으로 세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 이들이 국내에 보유한 재산을 찾아내 추심 및 공매 방식으로 세금을 받아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징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며 "체납자가 숨을 곳이 없음을 실현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학교 급식 조리로봇에 고온의 튀김기름 자...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