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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환경보전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환경시설 견학 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시설 견학 투어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4주 동안 총2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2012년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된 25개 학교, 85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 접수했다.
견학 일정은 오전, 오후 각 1차례씩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해에는 ▲ 탄천물재생센터 ▲ 강남자원회수시설 ▲탄천·양재천 ▲학여울 습지와 같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무관심하기 쉬운 환경시설이 견학코스로 편성됐다.
특히 탄천물재생센터에서는 우리들이 매일 쓰고 흘려버리는 생활하수들의 처리과정과 그 필요성을 학습하고 하수처리시설들도 직접 돌아보는 생생한 현장 학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쓰레기 활용 및 난방열 공급시설을 체험한다.
또 탄천․양재천 방문자센터에서는 습지의 소중함과 습지 생물들에 대해 학습하며 탄천․양재천 길을 따라 거닐며 강변에 자라고 있는 풀과 나무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등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환경보전’을 체험을 통해 친근하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12 환경시설 견학 투어”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유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 지역사랑 및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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