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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구의원 전원이 불참한 회의장 |
오늘 오전 10시에 열린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 제292회 임시회에 민주당 구의원 전원이 불참했다. 이에 한용대 의장은 오전 10시 30분에 산회를 선언하고 30분간 민주당 구의원들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결국 11시에 정회했다.
민주당 구의원 전원은 김진홍 구의원의 5분발언이 원인이 되어 불참했다.
김진홍 구의원 5분 발언의 주요내용은 '민주당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인해 무려 824억이라는 국민혈세로 하지 않아도 되는 선거를 치러야 하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복진경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와 같은 내용의 5분 발언은 의회의 순기능을 역행하는 것으로 국회에서 할 이야기지, 구의회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본다. 이 상황에서 계속 가면 의회가 파행으로 갈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해 불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용대 의장은 "5분발언의 경우 구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동료비방 같은 경우만 아니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자유롭게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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