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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실천운동 위해 기획한 온라인 싹‧쓰‧리 (싹비우고, 쓰러담아, 리사이클하자) 챌린지 1탄, ‘싹-줍깅’ 활동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17일부터 진행 된 싹-줍깅 봉사활동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참여하고 SNS를 통해 인증하고 소통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2주간 32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산책로, 하천 등을 걸으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했던 이oo 참가자는 “평소에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싹줍깅 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을 주제로 기업과 단체, 시민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온라인 「싹‧쓰‧리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 줄이기를 주제로 한 온라인 「싹‧쓰‧리 챌린지 2탄 ‘매일 지구의 날’」을 진행하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머그컵) 사용 ▲공공화장실에서 핸드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지구 지키기 위한 탄소 줄이기 실천과 아이디어를 SNS를 통해 인증하고 나눌 예정이다.
참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nvc20201)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angnamvc)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강남구자원봉사센터 02-3445-5286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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