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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마지막 휴일 강남구 집중유세 펼쳐“종부세·건보료 인상…강남 집 한 채 죄인가”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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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6  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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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공동선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오전 9시에 강남구 수서역 앞 광장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번 유세에는 강남을 지역 국회의원인 박진 공동선대위원장과 시·구의원, 강남갑 시·구의원이 함께 했다.

현장을 찾은 오 후보는 최근 2030 청년들이 현장에서 자신의 지지 유세를 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해당 연령대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내세우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직격했다. 이날 수서역 현장에도 25세 시민 송정훈 씨와 40세 시민 박정훈 씨가 유세차에 올라 "노력이 보상을 받고 노력을 짓밟는 사람들이 고개를 못 드는 사회에 살고 싶다"며 문 정부를 비판했다.

오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용지를 '종이돌멩이'라고 한다. 용지 하나하나는 힘이 없지만 그 투표 용지가 몰리면 돌멩이처럼 힘이 생기기 때문으로, 이 종이돌멩이를 한 분도 포기하지 않고 행사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주말 아침인데도 오세훈 후보 지지 수서역 집중유세의 열기는 대단히 뜨거웠다. 문재인정권의 실정과 비리, 탐욕과 위선에 분노한 시민들이 아침일찍부터 많이 나왔고 젊은 청년들이 단상에 올라 진솔하고 감동적인 연설로 오세훈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에 지난 10년동안 망가진 서울을 탈환해서 다시 살리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내년에 정권교체해서 국민들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반드시 다시 찾아드리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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