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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순균 구청장 |
사랑하고 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한용대 강남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강남구 의원 여러분!
57만 강남구민과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만들고 있는 강남구청장 정순균입니다.
제293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고, 의원님들께 직접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부터 강남구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저와 강남구 전 직원들은 지난해 1월 26일부터 오늘까지
밤낮, 주말 없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무료검체검사,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 같은 방역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서울시가 집계한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에 따르면, 강남구는 303명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5위를 기록하며 타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처럼 인구밀도가 높고 하루 경제활동인구가 107만명에 달하는 강남구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높은 시민의식에 힘입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융자지원금’ 457억 원을 포함한 1030억 원을 전달한 데 이어, 거리두기 방역 방침에 동참한 교회와 노래연습장, 실직청년과 문화예술인에게도 각각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무급휴직 근로자 3500명에게 ‘고용유지지원금’ 29억 원을 지급하는 등 고용안전망 보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32만8000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78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달부터는 요양시설과 마을버스업체, 종교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283억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남구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이 일원에코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강남구는 접종 완료시까지 구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일상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액 274억 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692억 48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없습니다.
또 재정운용기금 폐지에 따른 기금 전입금 439억 1300만 원,
전년도 결산을 반영한 잉여금 183억 400만 원의 추가 세입과
예비비 성격인 내부유보금 등 불용될 예산삭감액 75억 2300만 원의 재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주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계정 전출금’ 31억 원을 추가 편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 지원한도 규모를 740억 원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2억 2000만 원, 청년실직자를 위한 ‘안심일자리 사업 운영’ 20억 9300만 원, ‘강남구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200억 원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총243억 13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역삼로 일대 ‘강남스타트업밸리 구축’에 329억 2400만 원,
구민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세곡지구 공공청사용지 매입’에 14억 47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수서동 일대 로봇거점지구 조성’ 32억 5800만 원,
도심 속 힐링길 ‘도곡근린공원 걷고 싶은 매봉길 조성’ 18억 5000만 원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관리’ 11억 9000만원,
‘건축민원지원센터 운영’ 2억 2600만 원 등 구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총 65억 24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혜량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15.
강남구청장 정 순 균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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