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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춘)은 지난달 탄천공영주차장의 노후된 주차관제 장비를 지능형 최신 주차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탄천주차장은 강남 탄천변에 위치한 대형주차장으로 인근에 삼성역 코엑스 및 테헤란로 벤처타운, 강남면허시험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탄천주차장은 일일평균 2,000여대 이상의 고객차량이 이용했지만 노후 관제시설의 잔고장, 주차요금 신용카드 납부 불가 등의 문제점으로 고객 불만 및 차량 안전의 문제가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용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관제 장비를 최신형으로 전면 교체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교체, 마그네틱 주차권 발권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했다.
아울러 기존 현금으로만 주차요금를 수납해왔던 방식을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 각 입출구 5개소에 사면촬영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차량의 외관을 기록ㆍ관리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객관적 증빙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강남에 관광객에 급증함에 따라 탄천 공영주차장의 사용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 동안 노후한 설비로 이용객에게 불편을 줬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최신식으로 전면 교체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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