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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신사동이 가로수길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에 활용된 털실작품 100여개를 지난 11일 포천쉼터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했다.
동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전시가 종료된 후 니팅 자원봉사자 모임인 ‘신사트리얀(SinsaTreeYan)’의 협조를 얻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니팅을 회수·세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니팅은 포장용 박스에 담겨 전달됐으며, 유기견들을 위한 따뜻한 이불로 재활용 될 예정이다.
한편, 털실을 이용한 친환경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은 2017년부터 신사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매년 하반기 가로수길 680m 구간에 이어진 은행나무에 설치 및 전시하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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