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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문 기술인을 활용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보일러 점검과 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빗물펌프장’소속 전문기술 인력 6명이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수혜대상자는 무의탁·저소득 독거어르신이나 소년소녀세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실태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100세대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들은 ▲조명등·콘센트·전선·누전 차단기 상태,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 준다.
또한,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기계설비를 상시 점검, ▲양재천·탄천을 순찰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해 위험요소가 없는 겨울철 동안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모두들 의욕에 차 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이들은 냉동공조기계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기술인들로써 작년에도 관내거주 홀몸노인 85세대를 방문해 312건의 무상 점검과 수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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