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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의 다섯 교육감 후보가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핵심 공약을 내놓고 있다.
보수 성향 문용린 후보는 중학교 1학년 시험을 폐지하고 학교 규모를 줄여 인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보 진영 이수호 후보는 곽노현 전 교육감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은 혁신학교를 늘리고 무상급식 확대, 인권보호 강화 등을 표방한다.
남승희 후보는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유치원 과정을 의무 교육과정에 넣고 학교의 자율권과 결정권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후보는 법학자 출신으로 주입식 교육 대신 소크라테스식 문답수업을 도입하고 교권과 인권을 조화를 이루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명복 후보는 현직 교육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후로보서 교사들의 사기를 올리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뒀다.
교육감 후보들은 취지가 변질된 특목고에는 제재를 가하고 서울에 집중된 자율고는 줄이고 방과 후 학교는 더 확대해야 한다는 점은 공감했다.
학생인권조례와 무상급식 확대에 대해서는 이수호 후보를 제외하고는 보완이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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