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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이 오는 8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행평가가 무섭지 않은 발표자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행평가에 활용 가능한 발표자료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의 전반부에는 구글 프리젠테이션, 미리캔버스 활용법을 다루고, 후반부에는 카드뉴스 및 발표자료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며, 수행평가와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에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평가가 무섭지 않은 발표자료 만들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온라인 디지털 역량교육 이미은 강사는 파주교육지원청,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청소년 디지털 역량교육·미디어 활용 독서토론 등 강의를 다수 진행한 바 있다. 공저서 <컴퓨팅 사고력 보드게임북>을 통해서는 미디어를 활용한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지원했다.
‘수행평가가 무섭지 않은 발표자료 만들기’는 오는 8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개인 노트북을 지참하면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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