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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로부터 변기태 (사)한국산악회장, 한인석 (사)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박진 후보,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
박진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강남을, 4선)는 16일 오후, 여의도 소재 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변기태 (사)한국산악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한인석 (사)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등을 만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진 후보는 평소 주말 산행을 즐기는 편으로 지역구의 대모산, 구룡산을 비롯해 서울 지역의 청계산, 북한산 등을 자주 찾는 아마추어 등산애호가이다. 또 지난 3월부터 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높게 평가받아 (사)대학산악연맹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와 대한산악연맹은 우리나라에서 유서 깊은 양대 산악인 단체이며, 등산학교, 간행물 발간, 등산 단체와의 교류 등 산악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대학산악연맹은 전국 주요 대학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젊은 청년들이 산악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산악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서 변기태 한국산악회장은 “우리나라 산악인구가 1,500만에서 2,000만에 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산악문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먼저 환경부와 산림청으로 분리되어 있는 산악 문화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업무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한국 민족 정기의 상징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산악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다.
한인석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은 “험한 산이 아니고서는 한파, 우천, 폭설 등으로 인한 산행 통제를 허용해 산악관광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진 후보는 “한국이 경제규모에서 선진국 지위로 격상된 만큼 산악문화도 그에 맞게 선진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국토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을 더욱 아끼고, 모두가 즐길수있는 대한민국 산악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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