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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사업체조사 및 광업ㆍ제조업 조사 등을 실시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공무원에게 유공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역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조사의 협조가 힘들 뿐 아니라 1인 사업체 수가 많아 조사가 누락될 가능성이 높은 등 통계조사 시 각종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어 조사가 힘든 곳임이 감안됐다.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서초구의 관할이었던 상업시설의 초밀집지역인 강남역 지하상가까지 강남구의 조사지역으로 재편성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해당과와 담당직원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고 임무를 완수해 이번 평가에서 그 노고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기관 시상식은 오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와 조사원, 산업체가 협심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오차와 누락범위를 최소화 하는 등 신뢰성이 높은 통계조사를 위해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2013년도 사업체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험조사를 실시, 올해 말에는 강남구민 삶의 수준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2011년도 기준 강남구 사회지표’를 발간해 정책입안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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