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4월 25일(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 part 3_퇴근 후 1시간. 내일을 바꾸는 일상 공부 습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직장인 공부법』 저자 이형재 작가의 진행으로 4월 25일(월) 오후 19시부터 2시간 동안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동기부여를 위해 왜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지 되돌아보고 목표 설정을 위해 나를 위한 공부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주변의 조언을 선별하는 법을 알아본다. 또한 평일과 주말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일상 생활 속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본인에게 맞는 공부 루틴을 찾아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이형재 작가는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뛰어난 업무 성과로 2013년에는 대통령 표창, 2017-2018년에는 우주 조세심판인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직장인 공부법(2021)』 『이형재 시험의 기술(2017)』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