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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2층에 기존 독서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을 시작했다.
새롭게 단장한 독서실은 일상회복과 함께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학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운영 재개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평일 07:00 ~ 22:00와 주말 07:00 ~ 18:00이며, 선착순 일일 입장이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1층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발권하고, 2층 독서실로 이동하여 입실하면 된다. 독서실에 대한 이용방법 등의 더 자세한 정보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체육사업부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yhgxgxb)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구민들이 끊임없이 건강을 챙기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최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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