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포스코 사진봉사단과 함께 지난 7월 11일(월) 강남구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웰다잉 특강’과 연계하여 어르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기 위한 ‘나의 청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본 봉사활동은 ‘웰다잉 특강’을 사전 신청한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6회의 프로그램 중 5회차에 진행된 ‘나의 청춘사진 촬영’을 위해 포스코 사진봉사단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나의 청춘사진 촬영’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종규 포스코 사진봉사단장은 “사진촬영을 하면서 강남구 어르신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품격을 느낄 수 있었으며, 활동 내내 행복한 분위기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는 기업참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포스코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 2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MZ세대 봉사단 등 총 24개의 봉사단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