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상철)은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를 위한 성금 109만원을 월드비전(World Vision)에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 강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으로,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피해 주민들의 크나큰 아픔을 공감하며 노·사 공동으로 뜻을 모아 임직원 대상 자발적 기부를 참여토록 독려하며 4일간 모금활동을 진행하였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상철 단장은 월드비전에 기금을 전달하며 “형제의 나라에서 발생한 대지진에 크나큰 위로를 진심으로 전한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마음이 필요한 곳에서 잘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