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 오는 7월 17일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 Part.16_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의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이용자들은 비슷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

본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무의미하게 흘려버리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에게 더 나은 시간을 주는 7가지 방법>, <‘살아보고 싶은 하루’ 생활계획표 작성 및 공유>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가 강연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신지 저자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매거진 <대학내일>, <PAPER>의 에디터와 편집장을 지냈다. 대표 저서로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2023)』,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2021)』, 『평일도 인생이니까 (2020)』,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2018)』이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