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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1일(금)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역삼역 인근에서 이륜차 사고사망 감소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 서울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퀵서비스협회,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약 35명이 서울지역 이륜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와 이륜차 운행이 많은 역삼역 인근에 간이쉼터를 설치하여 약 500여명의 이동 근로자에게 안전보호구를 전달하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안전운전 실천 서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안전운전 실천 서약서에는 ▶ 지정차로 준수 ▶ 정지선 지키기 ▶ 차로 및 진로변경 시 안전운행 ▶ 교차로에서의 교통법규 준수 ▶ 신호준수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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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실천 서약서
나는 나와 타인의 사고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할 것을 서약합니다.
▶ 나는 지정차로를 지켜 운전하겠습니다. ▶ 나는 정지선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나는 차로위반 및 진로변경위반을 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교차로 선두 차량을 앞지르지 않겠습니다.
▶ 나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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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에 야외활동을 주로 하는 이동근로자들은 온열질환에 취약하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 가지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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