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재향군인회(회장 배강영)은 23일(수)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2023년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지역 방위부대인 강남대대 장병을 응원하고 회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커피트럭을 운영하는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에서 강남대대는 23일(수)에는 군장비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6년 만에 재개된 민방위훈련에 향군회원들은 적극 동참했다.

 강남구재향군인회 배강영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업적과 공로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향후 국토방위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있는 후배 전우들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