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0월 27일(금)＇혼자서도 잘해요 Part.3_혼자서도 잘 다녀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혼자서도 잘해요’ 프로그램은 비혼·자취·재택근무 등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거나, 1인 가구인 사람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더 알차고 실속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Part._집수리, Part.2_요리 편에 이어 Part.3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저자인 장은정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혼자가 더 좋은 국내 여행지, 혼자서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 나 혼자 여행의 장·단점과 주의점 등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외로울 틈 없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나를 위한 여행을 통해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장은정 작가는 다수 매체(여기어때, 비씨카드. 감정평가원 등)에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mbc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루즘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2021)』, 『제주 여행 참견(2023)』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9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