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5월 27일, 노사공동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총 29명의 직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 본부 주차장 화단에 총 125그루의 나무가 새롭게 심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회사 차원에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어 기쁘게 참여했고, 나무를 심으며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니 보람도 느끼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오늘의 나무심기 행사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해서 보람되고 힐링이 되는 하루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공단 녹지조성을 통한 ESG경영 실천으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