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11일(수) 골프존뉴딘그룹과 청담동주민센터와 협업하여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맏이 점검활동 「바다의 시작」 을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과 청담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민센터 인근 먹자골목과 침수가 발생하였던 삼환아파트, 언북초등학교 인근에서 70여개의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바다의 시작」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장마철 집중 호우시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로 인하여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막혀있는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도록 실천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특히 골프존뉴딘그룹에서 지역사회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ESG 캠페인 ‘온그린(On Green)’의 취지로 함께 활동을 진행하면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골프존뉴딘그룹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곳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조성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