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재해분석결과 서울광역본부 관내 건설현장의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6월 17일(월)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재해예방기관 대표와 협력방안 모색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소 및 효율적인 산재예방을 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공단 서울광역본부장(고광재)은 “간담회를 통해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공유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개선을 유도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하절기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작업환경은 더욱 힘들고 어려울 때이다. 사업주는 근로자를 배려하고 근로자는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정부의 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