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따른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외통위 소속 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당ㆍ강남갑)은 지역내 다양한 행사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정확한 한반도 안보현실을 진단하고 대북 정책의 맥을 짚어주는 안보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압구정동 방위협의회 초청으로 ‘우리의 안보 현실과 대북 정책’을 주제로 압구정동 주민분들에게 안보특강을 한데 이어, 24일에는 코엑스 G-20광장에서 개최된 ‘2013년 호국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최근 북핵사태와 개성공단 사태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안보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여 북한이 무력사용의 오판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4월 9일 ‘TV조선 시사토크 판’,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생방송 전화인터뷰, 19일 국회방송 ‘국회 생생토크’ 등에 연달아 출연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심윤조 의원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박근혜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외교안보 정책의 큰 틀을 짜는 핵심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선직후 당선인의 대 중국특사로 시진핑 주석 등 중국내 유력인사들을 두루 만나 북한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안보 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심의원은 북핵문제와 개성공단사태 발생후,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와 외교역량강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의 정책 방향을 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심 의원은 오는 5월 6일 오전 10시, 27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강남구민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안보 현실과 대북정책에 대한 안보강연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