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가 2년 연속 후원한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 ‘KBS K-가곡 슈퍼스타’가 KBS 1TV 방송에서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한국 가곡의 매력을 안방에 전했다.
‘K-가곡 슈퍼스타’는 외국인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배우고 직접 부르는 글로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세계 36개국에서 126명이 참가해 예선을 치렀으며, 최종 8개국 10명의 성악가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현장에는 관객 1170여 명이 함께했다.
본선 진출자들의 한국 문화 체험기를 담은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는 지난 9월 24일, 본선 경연은 25일 KBS 1TV에서 각각 방송됐다.
방송은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약 1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연에서는 루마니아의 제오르제 비반이 대상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의 이리데 마르티네스가 금상, 라트비아의 카트리나 크룸파네가 은상, 독일의 안나 카타리나 그롤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 오른 세계 각국의 성악가들은 각자의 감성과 해석을 담아 한국 가곡을 선보이며 K-가곡의 서정성과 음악적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본선 방송에서는 사회자 최수종이 ‘2026 강남페스티벌’을 소개하며 강남의 문화 콘텐츠도 함께 알렸다.
K-팝과 패션, 미식 등이 어우러지는 강남페스티벌이 한국 가곡 경연과 함께 소개되면서 전통 가곡부터 현대 K-팝까지 아우르는 강남의 문화적 다양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직접 배우고 부르며 K-가곡의 매력을 널리 전했다”며 “앞으로도 K-팝뿐 아니라 가곡과 국악 등 다양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강남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