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는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는 3월15일까지 ‘고용·산재보험료 자진신고·납부’는 4월2일까지 라고 15일 밝혔다.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는 건설업, 벌목업, 고용보험 자영업자를 제외한 고용·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는 사업주(근로자 10인이상 사업장)에 한해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또는 전자적기록매체(CD)로 신고해야한다.(단 토탈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서 회원가입 필요)

또한 토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신고대상자의 정보가 포함된 보수총액신고서 파일 또는 직접입력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용·산재보험료 자진신고·납부’는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건설업(건설 본사 포함) 및 벌목업의 사업주와 고용보험 자영업자에 한해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매년 3월31일까지가 마감이지만 올해는 3월31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4월2일까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1588-0075, 3459-7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