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판국 후보

국민의당은 강남 을 선거구에 이판국(정당인)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23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20대 총선 후보자 미공천 지역구 등에 대한 단수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판국 후보는 김종훈(새누리당·국회의원), 전현희(더불어민주당·변호사) 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를 통해 7~8차 공천재심위원회 결과 공천 이의신청 3건을 기각했으며, 경선에 대한 이의신청 10건도 모두 기각했다.